제1회 ‘가야하컵’과외축구련맹경기 시작

2011-08-15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연변가야하정보과학유한회사에서 주관하고 협찬한 제1회"가야하컵"과외축구련맹경기가 8월13일부터 연변과학기술대학 체육장에서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최청화 연변가야하정보과학유한회사 부장은 "축구열조를 불러일으켜 제반 연변에서의 식어가는 축구의 붐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과외축구련맹경기를 조직하게 되였다"며 "기업이 문화체육사업에 이바지하는것은 문화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유리할뿐만아니라 자아발전에도 리롭다"고 했다.

이번 과외축구련맹경기에는 연길시의 친구팀,가야하소프트웨어팀,가야하우의팀,흥안팀,원양팀,북산팀,설우팀,비달팀 이렇게 8개팀에 총 176명의 과외축구애호자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매주 토요일 진행하며 총 7개주에 걸쳐 최종 1,2,3등을 뽑게 된다.

가야하정보과학유한회사에서는 일찍 문화체육사업에 많은 협찬을 했는데 선후로 “청소년가요제”,“가야하인터넷문학상”등을 후원해 왔으며 또 “가야하 석천동광천수”를 연변축구팀의 지정음료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 있은 전국청소년운동회에 이 광천수를 전격 후원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