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민속 제 1촌- 화룡 진달래촌
2011-08-09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 진달래촌은 연화1급도로 북측에 위치해 있다. 화룡시내와 21키로미터 떨어져있는데 전 촌 면적은 4369헥타르이다. 진달래촌에는 도합 511가구에 1332명 인구가 있다. 이중에서 조선족인구가 1209명인데 전 촌의 91%를 차지하고있다. 화룡시에서는 진달래촌에 중국 제1의 조선족민속촌을 건설하고있다.
진달래촌은 지난해 홍수피해를 받은 화룡시의 중점재해구로 진당위, 정부의 조사연구를 통해 50일만에 85가구의 주택수건임무를 완성했다.
진달래촌은 화룡시 '평강오아시스(绿洲)'건설의 중요한 곳중의 하나이다. 진달래조선족민속촌의 총 부지면적은 45헥타르, 주로 특색농업생산구, 진달래 경축광장, 휴가농장, 민속상업구, 고급개인별장, 민속호텔 등을 건설한다. 계획에 좇아 력사, 민속, 생태, 문화 등 특색에 의거하여 명실상부한 중국조선족민속 제1촌을 건설하려 한다.
이 계획의 투자액은 3000만원, 현재까지 900만원이 투입됐으며 민속촌의 로반을 전부 끝마치고 입촌 교량도 전부 건설된 상황, 8월 8일에 통차한다. 전 개조공사는 1년내에 왕성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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