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제품 동남아 수출시장 열린다

2011-07-04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광동제약의 비타500제품이 동남아 수출시장이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6월29일 비타500의 해외 판매회사인 주식회사아이예티와 태국의 영향력 있는 황실관계기업인 니따야그룹과 태국 외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판매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세계화인운동회 조직위원회와 중국상무부, 랑방시정부가 주최한 지난달 5월15일~18일 중국 허베이성의 랑방시에서 “2011 랑방 세계화상초청골프경기 및 “2011 랑방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서 세계화맹조직연맹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인하여 순조롭게 이루어 졌다.

태국은 식품관련 제품들은 수속기간을 약3개월 정도 소요가 되므로 본격적인 수출은 심사를 완료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어느 정도 수출로 시장이 형성되면 현지 생산체제를 갖추어 현지에서 생산을 하여 태국을 포함한 6개국에 판매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경제발전촉진회 및 세계화인운동회 한국지회 박충호회장은 세계화인조직연맹(화맹)의 전세계 200여개국 네트워크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세계시장 개척을 적극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외에 현재 화맹의 지원으로 중국시장개척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어가고 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세계화인운동대회 민속풍속운동대회 출범식에서 주식회사 아이예티회사가 공식 협력회사로 등록이 됨과 함께 비타500제품을 적극 홍보지원을 세계화인운동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통보 받았다.
 
2011년 11월11일~17일까지 열리는 제1회 세계화인운동총대회는 홍콩, 상해, 대만, 마카오에서 동시에 열리게 되며, 전세계화인들이 참여하는 중화권 최대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기업들도 이번 세계화인운동대회를 기회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의 몇 개 업체들은 세계화인운동회 한국지회의 추천을 받아 조직위원회와 스폰서협의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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