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식품위생고위급회의 곧 열려 2006-01-09 이성주 기자 올해 '기생충알 김치' 파동으로 부각된 중국과 한국간 식품위생 문제를 협의하는 량국 고위급 당국자 회의가 다음달 18일 북경에서 처음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호금도 국가주석과 한국 로무현 대통령이 올 11월 정상회담에서 김치 파동으로 불거진 식품위생, 동식물 검사검역 등 품질검사 분야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품질감독 및 검사검역에 대한 고위급 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키로 합의한데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