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가보, 사회양로보험 시험 가동 결정
2011-06-02 송은영 특약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 국무원총리 원쟈보우는 1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주재하고 도시주민 사회양로보험 시험을 가동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도시주민 양로보험 시점을 전개하는 것은 중국정부가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는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중대한 의사결정으로, 이는 중국 기본양로보험제도가 사람마다 기본양로보험을 향수하도록 실현하고 사회의 조화를 추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다.
회의는 2011년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도시주민사회양로보험 시점사업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전국의 60%지역이 시점범위에 포괄되며 내년에는 전면적으로 실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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