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강' 주최 '제5회 영상낭송회' 개최

2011-06-02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文學의江》문인회가 주최한 '제5회 영상낭송회'가 5월 30일 서울 서초구 한신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양식 韓印문화연구원장, 김흥렬 부회장, 이명재 문학평론가, 심의표 금천문협회장, 윤철환 전 강동문협회장, 박영록 씨얼문학회장 등 강동 강남 강서 서초 마포 관악 금천 중랑 경기하남 등지의 문인들이 참석했다. 첫 참가를 한 김경자, 김운향, 이종영, 최길순 시인도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날은 중국 연변대학 우상렬 교수와 심

양의 리문호 시인, 인도의 레이 문화담당관도 참석하여 타골의 영시낭송을 3개국의 국제낭송회가 되었다. 이명재 교수도 자작수필을 낭송하며 활동영역을 넓혀 박수를 받았다. 

제6회 낭송회는 7월 하순에 열 예정인데, 영상과 음악과 문학을 한 파일로 만들어 영상화하고자 하며 이에 낭송할 작품은 멋진 사진과 함께 7월 15일 이전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신길우 skc66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