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용정중학 '인민방공컵' 독서지식 경연
2011-05-26 김정섭
학생들의 국방의식을 가강하고 그들의 경쟁의식, 합작의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인민방공법”지식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서 자아보호의식을 제고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날 “인민방공컵”지식경연은 초중 1,2학년 300여명학생이 참가하였다. '인민방공법'을 위주로 '중학생준칙', '중학생일상행위 규범', '룡정중학 일상행위 규범'을 주요출제범위로 한 다양한 인민방공양성교육과 문명례의교육문제를 둘러싸고 대결하였다. 열렬하고 긴장한 대결을 거쳐 1학년2학급의 구근희학생이 “독서의 별”영예를, 1학년1학급 윤미영학생, 1학년학2급 리정희학생, 2학년2학급의 김해옥학생,, 2학년2학급의 남춘연 학생 등 4명 학생이 최우수상을 따냈다. 그외 30여명 학생들이 영예증서와 상장을 발급받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룡정시인민방공실 심영남주임은 축사에서 <<인민방공법>>은 우리 나라 매개 공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법인바 국가의 재산을 보호하고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하는 유력한 무기라고 하면서 룡정중학에서 시대의 앞장에 서서 <<인민방공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실천활동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높이 평가 하였다. 박철교장은 "룡정중학 력사에서 처음으로 방공법 지식경연을 펼치였다고 하면서 그 의의가 자못 심원하고 우리 학생들의 방공의식과 생명의식이 한층 제고를 가져오게 될 것"라며, 이런 활무대를 마련해준 시인민방공판공실에 감사를 드리면서 금기를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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