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우리 글 우리 말 웅변대회

2011-05-15     김정섭

[서울=동북아신문]지난 5월 11일 오후, 룡정중학교에서는 당창건 90돐과 《5.4》청년운동 92돐 기념활동을 계기로 한차례 감동적인 우리 말 우리 글 학생웅변대회를 조직하였다.

이 학교 공청단위와 정교처에서는 청소년학생들에게 중화민족의 선진적인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그들의 애국열정을 격발시키기기 위하여 풍부한 과외문화생활과 다양한 경색활동을 조직하여 문명하고 조화로운 교정문화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날 우리 글 우리 말 웅변대회는 《중국공산당은 우리의 자랑》,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며 나부터 시작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교 각 학급에서 선발된 11명 대표선수들이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치렬한 경쟁을 진행하였는데 최종 평심교원들의 엄선을 걸쳐 초중 1학년 1학급의 김려미학생이 1등의 월계관을, 초중 1학년 2학급의 박혜령학생, 2학년 최혜민학생이 2등의 영예를 지녔다. 이 3명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시 웅변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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