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 수강생들, 기술연수학원 이렇게 선택하자
2011-05-10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4월 말부터 육속 18~19기 방문취업추첨 탈락자들이 단기종합비자로 입국하여 재외동포 기술교육지원단에 기술교육수강을 등록하고 있다.
그러나 적잖은 수강생들이 학원선택에서 애 먹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표준을 설정해서 선택하면 어떻겠는가는 바램을 가져본다.
첫째,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앞날을 대비 한다"는 취지를 가지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항상 즐겁고 싫증이 나지 않으며 앞으로 영원한 직업으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젊을수록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둘째, 시간을 절약하고 에네지를 절약하려면 거주지 근처에서 가까운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대행사나 여행사에 맡겨버려 먼 학원에 떠밀려 다니게 되면 시간적으로도 큰 낭비이지만 몇 시간씩 차를 타고 나니느라 피로에 지치기가 일쑤다.
셋째, 등록하려는 학원에 개강이 가능한가를 꼭 체크해야 한다. 인원 미달로 개강할 수 없는 학원에 등록이 되면 다시 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거나 한 달이라는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하는 시간 낭비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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