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교육국당찬건90돐기념 합창경연

2011-05-05     김정섭

[서울=동북아신문]지난 5월4일 룡정시교육국, 룡정시 교원연수학교에서 공동으로 “5.4”청년절을 계기로 룡정시청소년궁전에서 당창건 90주년 맞이 전시 중소학 “이동통신컵” “홍색가요” 합창경연을 펼치였다.

이날 경연에는 룡정중학, 룡정5중학교, 룡정시제4중학교, 룡정시실험중심소학교, 룡정시북안소학교, 룡정시안민소학교, 룡정시동산소학교 등 7개 학교에서 참가하여 뜨겁고도 열정적이며 치렬한 경쟁을 가지였다.

룡정시교육국의 요청으로 연변음악가 협회 박학림 등 4명 전문가들이 평심을 맏고 엄선을 걸쳐 최종 룡정중학교, 룡정시북안소학교, 룡정시실험중심소학교 등 3개 단위들에서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룡정시교육국문체부 강운초주임은 총화발언에서 올해는 “5.4”청년절 92돐이 되는해이고 당창건 9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해로서 “홀색가요”합창경연은 심원한 력사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당의 중국특색있는 사회주의 건설의 방침과 신념을 확고히 심어주고 새시대 생기발랄한 청소년학생들의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높이 평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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