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잘 못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의 다애 다문화학교가 오픈했습니다.
2011-04-24 송은영 특약기자
[서울=동북아신문]서울 특별시 교육청의 위탁 대리 학교-다애다문화학교가 지난 4월 5일, 강남구 논현동 225-6 YMCA빌딩에 오픈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각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한국말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적응에 힘 든 상황을 감안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와 동포 자녀들이 이미 등록해서 적을 둔 학교에 적을 둔 채로 선생님의 추천서만 가지고 다애 다문화학교를 찾으면 됩니다.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상담해주고 학과는 중학교의 의무교육학과, 한국어 발음교정은 아나운서, 탤런트와 함께 하는 시간도 가지며, 미술, 드라마, 합창, 무용, 음식 등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문화를 장애가 아닌 장점으로 키우는 교육으로, 다문화학생의 정체성을 확립해주는 숨 쉬는 교육현장으로 거듭 나기 위해 18명의 경험이 풍부한 유명 교사들이 자기 계발 프로젝트, 전문가에 의한 맞춤식 진로지도 등 일대일 맞춤식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번호: 02- 344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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