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말을 듣지 않는 검사의 몰아 부치기 수사

넘어졌는데 팔이 골절되었고 머리를 6바늘이 꿰매었다?

2005-07-01     김사무엘
중국동포 손상호는 김0환과 서울시 중곡동 3동 소재 00 철강에서 함께 용접공으로 근무하면서 알게되었다.

2004년 11월20일 아침 오전 8시30분부터 9시 사이 작업중 말다툼을 하다가 김0환이 갑자기 화를 내면서 1m 짜리 40미리 4각 파이크로 머리를 향해 때릴 때 팔로 막았는데 왼쪽 팔목뼈가 골절되었으며 다시 재차 머리를 때릴 때는 직원 3명이 본인을 양쪽 팔을 붙잡음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4각 쇠파이프로 머리를 맞어 6바늘을 꿰메는 상해를 입게되었다

그 후 2명의 직원과 함께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279-45 소재 한라병원에 입원하여 팔골절 접합수술을 받고 머리 부분의 후유증으로 인해 치료 중에 있으며 첨부한 진단서는 1차 수술전 상태 8주이며 추가 진단 결과는 첨부치 않았다 김0환은 사고당일 치료비 일체와 보상을 사장님(현진철강 이진회)이 보증하고 치료하였는데 이제와 2004년 12월 27일 오후 4시 30분경 병원에 찾아 와서 병원비는 물론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는데 보상도 못하겠다고 거절함으로 고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억울한 사연을 호소 할 길이 없어 대한민국 사법기관에 상대진단서와 병벼원기록을 첨부하여 고소하여 철저히 수사한 뒤에 처벌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현재 증인들의 발뺌과 검사의 일방적 수사로 너무나 힘든 현실이 되어 버렸다. 현재 치료비가 매월 20만원씩 가해자 김0환의 월급에서 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일로 너무나 억울하고 가슴에 맺히어 홧병에 발생하였고 공항장애 발생하여 심신의 불안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장애가 발생하였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불안이 심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