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용정시 초중졸업반 조선어문복습지도 및 강습회 가져

2011-04-11     김정섭

[서울=동북아신문] 지난 4월9일 연변 용정시 초중졸업반 조선어문복습지도 연구회 및 강습회가 용정시 용정중학 종합교수청사 다매체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전시향진중학교 조선어문교원 19명이 그번 복습지도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초중조선어문 졸업반 복습지도 연구회는 두 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용정중학 조선어문교연조 백문영교원이 “성구, 속담복습지도”라는 교수를 내놓아 “학습인도교수안”활동으로 소반화교수질을 규범화하는 학교교육교수방침을 여실하게 체현시켰으며 교수방법의 다양한 사용으로 학생들의 자주학습의 질을 향상하는 소반화교수모식의 우월성을 충분히 반영하였다.

특히 용정5중 조선어문 교연조 문홍련교원은 “내용개괄하기”라는 교수를 내놓고 설과과정해설을 진해하여 조선어문교수에서 로교원의 교수풍격을 남김없이 보여주어 사색과 여운을 남겨주어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교수가 끝난후 2명교원의 교수를 평하고 전반 고중입시 조선어문복습지도에 나서는 문체별지도연구를 가지고 열렬한 토론을 가졌다.

용정시 교원연수학교 교양원 정룡철교원은 세심하게 교수평가를 하면서 금후 용정시 조선어문교학공작의 중점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년간에 쌓아오고 연구해온 전문강좌도 진행하여 전시 조선어문교원들에게 졸업반 복습지도에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인도성적인 무게 있는 지도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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