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중.러(가목사)농기계전시판매 상담회 풍만한 성과 따내

2011-04-03     [편집]본지 기자
2011중.러(가목사)농기계전시판매상담회  풍만한 성과 이룩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한상현이사장이 거느리고온
한국대표팀 전시장 독특한 풍경으로 대회의 주목
 

[서울=동북아신문]
최광엽 기자= 제2회중,러(가목사)농기계산품전시판매상담회가 3일간의 일정을 원만히 마치고 4월1일 풍성한 성과로 막을 내렸다.국내외 농기계산업의 최신 최고기술을 선보인 이번 전시판매 상담회는  농기계명품이 집결되고 품목이 많고 거래가 활발히 전개되였는바 3일간의 총거래액이10.78억달러에 달했다.
 
그중 대외무역액이 3억달러,국내무역이3.48억달러(위안22.89억에 해당), 대외합작이 2.05억달러,국내합작이2.25억달러(위안 14.79억원에 해당)에 달했다.
 
현장에서 판매한 농기계판매액만해도 8169만원 위안에 달해 풍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과 러시아농기계무역령역에서의 최대규모의 국제성적인 전시회로서 러시아,우크라이나(乌克兰)벨라루스(白俄罗斯), 타지키스탄(塔吉克斯坦),한국, 일본, 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중국주재대사관 관원과 바이어 및 국내25개 성,시,자치구의 농기계업체와 농기계합작사의 유관인원5.6만명이 참가했으며 러시아원동지구에서온 바이어와 정부관원만해도3천여명에 달했다.

이번 전시회는 312개 국내외 농기계업체가 참가했는바,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한상현이사장이 거느리고온 한국농기계최대업체인 서울동양물산기업(주) 등 10여개 업체로 구성된한국대표팀의 전시장은 독특한 풍경으로 대회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시된 선진적인 농기계산품은 대부분 전시현장에서 판매되었다.

전시회기간에 중공가목사시위림수산서기, 손철시장은 한상현이사장을 비롯한 한국대표팀을 전문회견했으며 한국농기계업체와의 교류를 추진하여 공동히 발전하자고 히망하였다. 한상현이사장은 시위, 시정부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가목사에는 열정적이고 단합된 영도집단이 있고 발달한 농기계산업과 광활한 농기계시장이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산하에 500여개 농기계업체가 있으며, 그중 대형기업이 5개 있지만 한국 농기계시장이 포화상태이므로 많은 업체들이 국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있으니 앞으로 가목사시와의 광범한 합작을 통해 잠재력이 큰 농기계시장을 손잡고 개척하여 공동발전에 의바지하자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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