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인조직연맹, 새만금경제청과 손잡고 투자유치 추진
[서울=동북아신문]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이명노)은 세계화인연합최고 조직인 세계화인조직연맹 (주석 쥐보오셩 聚博聖)과 새만금 투자 및 홍보등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지난 2011년 2월21일 세계화인조직연맹 교육협회 선광싱(申光星) 부이사장 등 일행은 새만금 관광단지, 고군산군도 등 현지를 돌아봤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은 (世界华人组织联盟)세계화인조직연맹(주석 쥐보오셩 聚博聖)과 새만금 투자유치 및 홍보 등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새만금경제청은 중국을 비롯한 화상자본 유치를 위해 세계화인조직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화권 주요 투자사절단의 새만금 현지방문, 전북도의 세계화인스포츠대회 유치, 중국 주요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 협력 등을 협의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내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3~4월 중에 한국이나 중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중 세계화인조직연맹, 산하단체인 글로벌경제발전촉진회(全球經濟發展促進會)와 중국중소기업협회(中國中小企業協會), 중국온주중소기업협회(中國溫州中小企業協會),가 공동으로 새만금 투자 사절단을 구성하여 방문하기로 협의 했다.
투자사절단 실무진행 과정에서 고군산군도 등지에 중화권 특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방문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별 현지 기업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경제청은 이를 통해 중화권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테마를 발굴하고, 중화권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화상자금 투자유치는 필수다.
글로벌경제발전촉진회(全球經濟發展促進會) 한국대표부 박충호 회장은 중화권, 세계화상자금을 투자유치하기 위하여 화상투자그룹 및 국제기금회, 세계화인조직연맹에 협조을 요청하고 있다. 우선 화상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중화인이 명분을 과 상징성, 안전성등을 중요시하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용산개발이나 경제특구 외 차이나타운 등, 투자수익(리츠)을 감안하여 고려하고 있다.
세계화인기업가협회 한국대표부 수석대표. 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충호 회장은 모두가 세계화상논단은 유치가 불가능 하다고 하였지만, 지난 10월에는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을 개최하여 세계화인기업가와 한국의 경제인 및 저명인사들이 함께하는 최초의 세계화상논단 회의였다.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인하여 세계화인조직연맹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고, 세계각국의 화상들과의 교류도 더욱더 두터워 졌다.
전세계 화인이 참가하는 최대의 행사이며, 세계화인조직연맹 (주석 쥐보아셩 聚博聖)이 세계화인스포츠대회의 위원회 주석을 맡고 (집행부주석은 천쯔원 陳志文)이 맡고 있다.
세계화인스포츠대회(世界華人運動會)는 2006년에 시작하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화인들이 많이 분포한 동남아지역에서 단일종목으로 5회까지 대회가 열리긴 하였으나 중국이 주도해 전세계 화인들은 대상으로 한 대규모 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제1회 총대회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동시에 열리며 각국의 약150개국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0여 개국의 대통령과 20여 개국의 총리가 참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동시에 20만명의 대규모 기원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10년 11월27일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150여개의 언론사와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공식 발표식을 하였다.
전세계 중국인들의 연합행사로서 완리(万里 전전인대위원장), 이꽝야오(李光耀 전싱가폴 총리), 롄잔(連戰 국민당 명예주석), 리위앤차오(李源潮) 등 중화권 주요인사들이 (陳香梅)천샹메이 명예주석 및 그 외 많은 저명인사들이 명예고문을 맡고 있다. 또한 중화권 최고의 경제인인 리자청(李嘉誠)을 비롯해 화교권 최고 정치, 경제인들이 고문을 맡고 있다.
이번 총대회를 기회로 한국기업이 세계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수있다. 세계화인스포츠대회는 전세계 화인 및 중국인만이 참여하는 행사지만, 한국지회 박충호 회장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한국인도 동참할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 받았다.
협찬과 후원이 가능하며, 약150~200여개의 언론 매체등에서 참여를 하게되고 전세계화상 및 중국시장에 동시에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며, 기업홍보차원에서도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믿는다.
세계화인조직연맹은 전 세계 200여개의 국가와 지역에 동맹원 조직기구와 17,000여개의 각국에 사무소 및 사회 각종 단체와 기구를 두고 있다. 산하의 글로벌경제발전촉진회(全球經濟發展促進會)와 세계화인스포츠회(世界華人運動會)는 2010년 11월부터 대한민국에서는 박충호(朴忠浩)를 초대 수석대표 및 회장에 임명하고 한국대표부 및 지회의 모든 권한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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