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 '3.8세계여성의날'행사 성대히 거행

2011-03-11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지난 2011년 3월 6일 18시 서울중구장충동 1가 소재 장충예술단공연장(장충부폐)에서 재한 봉황호신구업주위원회(회장 현춘순)와 재한중국동포들의 대변지 각 신문사가족들과 함께 3.8 부녀절 큰 잔치를 성대히 가졌다.

이날 1부 식순에는 재한중국동포들에게 생명수 한의원(원장 한의학박사 정홍석)에서 무료시술과 하나은행 구로동지점(지점장 이정화)에서 동포들에게 환율과 송금혜택을 부여하는 설명회를 하고, KT국제전화 161선불카드 경품을 제공하였으며 ㈜천안문여행사(대표 최승재)도 항공예매 시 회원들에게 특별혜택을 제공 하였다.

이날 중국동포들의 눈과 귀가 되는 동포지 중국동포타운신문사 (김수현대표), 흑룡강신문사 (김명환국장), 한중법률신문사(황용국장), 정보신문 (허성환대표), 중국동포신문사(김대의 대표), 한민족신문사전길운 대표, 동북아신문사(이동열 국장), 한중상인회 (회장 엄은하), 등 그 가족들과 함께 1부 행사를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기리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 코미디계 대부 방일수님 사회로 흥겹고 즐거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국만리 한국 땅에서 각자의 직업에 충실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교포들에게 모든 일과를 접어두고 쌓인 피로를 풀어 버리는 노래자랑, 경품추첨, 폭소의 만담들로 정말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3.8 부녀절 행사를 가졌다.(이병주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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