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광화문에서 긴급기도회
2003-11-25 운영자
고직한선교사(청년목회자연합) 는 기도문을 통해 "이 땅에서 나그네된 조선족 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를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어야 한 다"고 말하면서 이번 불법체류자 강제출국조치의 피해자들을 위로하였다. 김명혁목사(강변교회)는 "중국동포들이 단식하여 쓰러지는 상황을 보며 애통하지 못하는 것은 옳지 못하며 외국인 노 동자와 동포의 고통의 소리를 듣고 같이 가슴아파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25일(화),. 27일(목), 28일(금)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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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