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 영등포 광야홈리스센터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2011-03-04 문경철

[서울=동북아신문] 2011년2월20일 한마음봉사단은 영등포 광야홈리스센터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을 하였다.

이 날 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이림빈,이주헌,김건,김봉규,성재권,김상일,박수산,윤상경,백승용,이태근,배만수,장매,한인향,평정,이영 등이다.

중국동포 이림빈씨가 회장으로 있는 한마음협회의 산하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광야홀리스센터,해븐리요양원,영동포노인케어,대명요양원,엘림요양원,동포경로당등에서 노력봉사를 해왔으며 다문화노래자랑,중국동포들의 큰 행사 때 마다 질서유지와 스텝으로도 봉사활동을 해왔고 백혈병어린이돕기일일장터,동포경로당후원금전달,불우이웃돕기후원,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행사, 결식아동후원 등 후원활동도 정기적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한마음협회 카페주소: http://cafe.daum.net/yitiaox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