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이달 국제항공권 전부 매진

2011-02-22     [편집]본지 기자

연변람천항공매표유한회사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2월말까지 연길의 국제항공권은 직행(直飞)이든 아니면 에돌아가든(转机)모두 표가 매진된 상태이며 국내항공권도 25일전후로 표가 전부 매진됐거나 할인권이 없는(无票或全价) 상태라고 합니다.

연길공항을 통해 출항하는 국제항로는 주로 한국 서울과 인천항로인데 대부분 승객들이 이미 1월말에 항공권을 예약했기에 2월에 항공권이 전부 매진됐습니다. 3월초에도 직행항로가 줄곧 긴장할것으로 예상되며 3월 10일부터 이러한 형세가 완화되면서 항권료도 다소 내릴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내항로방면에서 대련,심양 두곳으로 운행하는 항로가 이달말까지 할인권이 없이 전부 원 가격을 실시합니다. 장춘, 상해, 광주는 24일전까지, 북경은 25일전까지, 청도는 27일전까지 항공권이 없거나 할인권이 없는 상태입니다.

람천항공매표유한회사에서는 최근 항공권이 긴장한데 비추어 려객들이 외출할때 미리 예약하기를 바랐습니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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