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문- 길림-훈춘고속철도대상전단계 사업 적극 추진

2011-02-18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 국가철도부와 성정부에서 체결한 고속철도전용선관련 협의대로 길림-훈춘고속철도려객전용선건설사업이 2월말전으로 파가이주사업을 마무리짓고 3월초부터 정식 시공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길림-훈춘고속철도전용선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는 도문시 당위와 정부는 지정한 시간내에 대상의 전단계 파가이주사업을 추진하고저 시철도대상건설지도소조판공실과 협동하여 대상의 전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있다.

길림-훈춘고속철도려객전용선이 도문시구역내를 통과하는 거리는 51.121킬로메터, 정차역은 월청진 곡수촌으로 정하여졌으며 전반 구간에 38개의 다리와 함동, 10개의 턴넬을 건설하게 되며 장안, 월청, 량수 3개 향, 진과 10개의 촌마을을 경유하게 된다.

시철도건설판공실은  각 해당 부문과 중국철도공정설계자문집단유한회사, 철도부 제3설계원, 길림도로탐측설계원 등 단위의 70여명 사업일군과 함께 2개 소조로 나뉘여 도문구간 철도연선에서 동시에 선로배치, 말뚝박기, 토지와 림목설계 등 전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 각종 난관을 극복하면서 상기의 작업을 지난해 12월 7일에 순조롭게 수행한 토대에서 현재 파가이주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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