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질제고에 큰 몫 담당하는 교육과학연구실

교수질제고에 큰 몫 담당하는 교육과학연구실
룡정중학교 교육과학연구실 사업성과 주렁져

[서울=동북아신문] 김정섭 글= 길림성 룡정시 룡정중학교는 교육과학연구실의 주도아래 교육교수리론연구와 과당교수개혁을 활발히 추진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리룡국(56세)주임이 이끌어 나가고있는 이 학교의 교육과학연구실은 믿음직한 참모부로 되여 교육교수에서 창발적이고 창신적인 탐구와 소인수학급 교수리론연구에 모를 박고 이 학교 교수질제고에 큰 몫을 담당하고있다.

리룡국교원은 1989년에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룡정중학교에서 고중생물교원, 학급담임, 교연조장 등 책임을 맡았었다. 이 학교 교육과학연구실은 전국 전기화교육교수 시범학교연구실로 되여 1999년 국가급과제실험, 《10.5》성급과제실험, 《11.5》국가급과제실험을 원만히 완수했는데 《중국조선족 민족문화교육에 대한 연구》가 전국 《11.5쌍교》일과로 되여 《11.5교육기술연구 규획 중점과제의 작은 과제》로 《도시농촌 중학교사 쌍교일과》모식의 응용연구를 진행하였다. 또 주급 효과적인 학습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리룡국주임은 국가급, 성급론문에 통과되여 2010년 6월 30일 성급 《결제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전국 《우수성과증서》를 수여받았다.

교육과학연구실에서는 새과정에서의 학교실제와 조선족학생들에게 알맞는 과당교수모식에 대한 탐구를 진행했으며 조선족교원들의 교수에 대한 리념문제,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태도 문제와 접수력, 교원들과 학생들사이의 호상활동, 학생들의 자주학습, 합작학습, 체험학습, 탐구학습 등을 기초로 한 소인수학급 리론을 연구하고 조작하였다.

교원들의 수업시간 참여, 과목평의，되돌려새기기, 엄무학습과 교원들간의 교수참관, 교원자질제고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 이번학기 9, 10월에만 하여도 56교시의 교수참관활동을 조직했는데 이를 통하여 교원들의 수업에서 과당결구, 교원들의 주도작용과 학생들의 주체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매개과당에서 우결함을 찾아보고 과목평가와 과목선정을 하여 옳으면 집행하고 틀리면 삼가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지난 10월, 연변주 조선족 중, 소학생 종합실천 활동모임이 룡정중학교에서 펼쳐졌는데 지방교본과정 및 인터넷정보기술 연구토론에서 6명 교사가 시범과를 내놓아 조선어문, 수학, 정치, 정보기술, 음악, 종합실천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하여 교원들의 교수질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자주성을 크게 제고시켰다.

리룡국주임은 학교 교원대오의 자질건설을 조직하고 인도하는것이 교육과학연구실의 사명이라고 피로하면서 이는 또한 학교의 생명선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교육과학연구실이 명실에 부합되게 자리매김을 잘하고 학교실정과 학생들의 현실에 알맞는 교수모식을 보다 깊이있게 탐구하여 학교의 전반 교수질제고에 튼실한 안받침으로 되는것이 이들의 목표이기도 하다.

이 학교의 교육과학기술연구실은 학교의 믿음직한 참모부로, 교육교수모식 획책자로 되여 사회와 시대의 발전에 알맞는 계획과 책략을 제때에 연구, 모색해내여 학교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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