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영사관]중국 학생의 국내 수학여행 추진 등 공지
중국 학생의 국내 수학여행 추진
신형근 총영사는 12월9일(목) 하얼빈 출장 계기에 청소년들의 한국 수학여행을 주관하고 있는 하얼빈국제여행사 총경리를 면담하고, 중국 학생들의 수학여행 추진 관련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수학여행객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에 따라 중국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 수요는 향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당관은 보다 많은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연변국한여행사를 통한 접수주의등록자
선양한국총영사관은 이미 가족관계를 조작하는 등 수차례 불법적인 방법으로 위조 서류를 접수한 연변국한여행사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를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사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당관에서 지정한 대행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청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것을 안내해드린다. 당관의 지정여행사 명단은 선양한국총영사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찾으면 된다.
사증 사전예약제 개선 안내
선양한국총영사관은 민원편의 제고를 위하여 현재 운영중인 사증의 사전예약제를 일부 폐지 및 축소 시행하오니 사증신청 시 참고하시기 바란다.
개선내용 : 재외동포(F-4)사증 예약제 축소
- 현재 재외동포사증 신청인 전체에 대한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이후 ‘학사 및 학사의 부모․ 배우자․ 자녀’에 대해서만 예약제 적용, 이외의 모든 재외동포 대상자에 대한 예약제폐지
- 단기친척방문(C-3)사증 예약제 폐지
시행일자 : 2010. 12. 13. (월)
※ 결혼 및 고령동포 사증에 대한 예약제는 현행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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