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록황제 최건 처녀작 영화 “남색뼈다귀” 촬영
[서울=동북아신문]중국의 록황제로 불리우는 최건이 연출을 맡은 영화처녀작 “남색뼈다귀(蓝色骨头)”가 북경에서 촬영되고있다. 1일 기자가 촬영현장에 찾아갔을 때 최건은 한창 배우 과정림, 윤방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있었다. 이날 예홍결, 황헌, 모아민, 황각, 뢰한 등 주요배우들도 현장에 있었다.
최건은 “사람은 통쾌하고 독립적으로 살아야만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여 나는 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즐기는 일을 하고싶다. 보수가 얼마든지를 막론하고…”라고 말했다.
“남색뼈다귀”는 최건의 2005년 앨범 “당신에서 색조를 좀 주다”의 타이틀곡으로서 그의 사회생활에 대한 진실한 조명이다.
“남색뼈다귀”는 최건이 극본과 연출을 맡은 첫부의 뮤직영화로서 그의 “잃어버린 계절”을 총적줄거리로 하였다. 영화는 종화라는 록가수가 이름없는 어린 가수 몽몽과 사통, 하지만 몽몽은 사장의 애인, 이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엮어나가고있다. “남색뼈다귀”는 주인공이 현실생활속에서 느끼게 되는 곤혹을 줄거리로 선명한 짜임새와 서술방법으로 문화혁명시기 주인공의 부모들사이에서 벌어진 구슬픈 사랑이야기와 청년들이 음악과 사랑에 대한 추구를 그려낸 작품으로 최건이 청춘시절의 사랑에 선물한 력저이다.
영화 “남색뼈다귀”는 3개 부분으로 나뉠것이고 영화에 노래 “남색뼈다귀”가 시종 겻들여있을것이며 관중은 4가지 부동한 창법으로 불리워진 “남색뼈다귀”를 듣게 될것이다고 최건이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하면 “남색뼈다귀”은 한수의 노래, 두세대의 사람, 세갈래 이야기, 네가지 창법이라고 할수 있다.
최건은 영화를 촬영하는 한편 년말에 북경교향악단과의 합작으로 북경에서 가지게 되는 “최건록교향신년음악회” 때문에 바쁘긴 하지만 영화든 음악회든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영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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