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무원 감독검사조18곳에 파견되여 물가조사

2010-11-27     송은영 특약기자

 [서울=동북아신문]종합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26일, 11월 말부터 12월 20일까지 국무원반공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농업부, 공업정보화부, 감찰부, 상무부, 민정부, 공상총국 등 유관부문에서 여섯개의 국무원감독검사조를 파견하여 육속 18개 성, 구, 시에 감독 및 검사를 실시한다고 소개하였다.

이번 감독 검사의 중점은 유관지구의 가격총수평과 주요한 상품의 공급 및 가격변동상황을 조사 요해하며 “국무원 소비각격총수평을 안정시켜 시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할데 관한 통지”의 관철집행상황을 감독하여 각 지방에서 생산, 공급, 가격안정, 시민들의 생활 등 여러면에서 좋은 경험과 작법 및 협력의 길을 모색하여 지방의 정책을 지도 개선하는데 있다고 소개하였다.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는 26일, 10월이후 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 식품관리국은 쩡저우, 안후이 곡물도매시장에 도합 2550t의 국가정책성 곡물을 풀어놓음으로써 시장공급을 증가하고 가격을 안정하였다고 선포하였다.

그 외에도 교통운수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는 연합으로 통지를 발부하여 2010년 12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도로비 수금소(독립 교량 및 터널을 포함)는 신선한 농산품운수를 신록 채널 네트워크 범위에 편입시켜 합법적인 농산품차량의 통행요를 면제한다고 선포하였다. 감자, 고구마, 토란 , 생 강내이, 생 땅콩, 등 농산품은 혜택범위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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