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연길-상해 직행항로 새로 개통
2010-11-17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지난 15일 연길공항에서는 연길-상해 직행항로를 새로 개통했다.
연길민항 매표처에 따르면 원래 연길-상해항로는 두갈래였는데 새로 한갈래 더 증가해 연길-상해항로는 세갈래로 늘었습니다. 원래 두갈래의 연길-상해항로는 청도와 연태를 거쳐 상해로 운항했기때문에 비행시간이 비교적 길었다.
연길-청도-상해 항로의 운행시간은 4시간 10분이였지만 새로 개통한 연길-상해직행항로는 연길에서 저녁 19시 15분에 리륙해 당일 밤 22시 15분에 상해포동공항에 착륙하기에 비행시간은 3시간으로 1시간 단축됐다. 15일부터 연길-상해 직행항로는 매일 1차 개통하며 항공료는 1880원으로 원 항로 가격과 같다.
연길공항 매표처에 따르면 연길-상해항로를 새로 개통한후 승객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3일이내의 항공권은 전부 팔렸다. 료해에 따르면 이 항로의 항공권은 11월말까지도 비교적 긴장하기에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사전에 미리 예약하는것이 바람직하다.(연변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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