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육의 괴이한 현상
중국인대 대표이며 호남성 형산현 악운중학교 부교장인 정립신은 "괴상한 교육 울타리"를 두고 대성질호했다.
"유치원 꼬마들이 소학교내용을, 소학생들이 초중내용을, 고중생들이 대학교 내용을 배우고있다. 반대로 대학생들은 사람은 성실하고 신용을 지켜야 하며 길을 건널때는 인도를 걸어야 하고 로인들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는 유치원내용을 배우고있다. 이는 현재 교육에 대한 극한의 풍자이다."
"지금 편면적으로 진학률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전면적으로 진학률을 추구하고있다."
"단일하게 본과진학률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청화대학, 북경대학을 추구하고있다."
"교육경비의 투입 부족으로 골간교원들이 농촌으로부터 도시로 이동하고 내지로부터 연해로 이동하고 있으며 경제미발달지역으로부터 경제발달지역으로 이동하고있다. 농촌학교는 도시학교의 양성기지로 되고있다. 농촌은 도시를 지원하고 있고 빈곤지역, 미발달지역에서는 발달지역을 지원하고있다."
교육폐단을 직언하고있는 이 녀교장은 목전의 교육현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청소년들의 근시률은 날따라 올라가고있는바 초중 1학년 학생들의 근시률은 상상외로 60%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정립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의 중소학교 교과서내용은 지어 1년에 한번씩 바뀌는것도 있다. 사회진보와 과학발전에 따른 적당한 개혁은 필요하나 인문과학이거나 자연과학을 막론하고 기초지식은 응당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
교육 란수금은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줄곧 관심해온 문제이다. 그러나 의무교육 "일차성 수금"외의 수금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출판부문과 신화서점은 해당 부문을 찾아가 비준을 받고 도장을 찍어서는 학교에 와 책을 팔고있다. 학교교장도 막아낼 방법이 없다. 또한 사기 싫어도 사야 한다."
"군중들은 중소학교 학잡비가 너무 높다고 하는데 도리가 없는것이 아니다. 책값을 허위적으로 높이는데서 출판계는 단맛을 보지만 학부모들은 쓴맛을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