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석유화학기업 일 배출오수 황화흐름양에 근접
[서울=동북아신문]중국 화서도시신문에 따르면, 장강수자원보호국 전 국장 쎄에리이다는 "전국의 반 이상의 화학공업기업이 장강유역에 집중되어 있는데, 매일 장강에 흘러드는 생활과 공업오수 양은 황하의 흐름양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연강, 연하 및 연해에 분포된 중화학공업은 중국인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2.1만개 석유화학기업 가운데서 1.3만개 기업이 장강․황하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진강의 화학공업원구는 면바로 장강하유도시 단양의 취수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2002년 이래 단양의 수돗물공장은 연속 22차례 오염위협을 받았다. 제일 극단적인 한차례 위협은 2005년 3월에 발생하였는데 한주일 내내 전 도시의 물이 끊이었는바, 원인은 바로 상유의 화학공장의 오수가 취수구를 포위한데 있었다.
2009년 화학공업의 고향이라 불리 우는 강음에서 건설생산에 종사한지 수십 년이 된 화학공장으로부터 갑자기 독가스가 세어 나와 바람 따라 부근도시 및 한 중학교를 습격하여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
4년 전 원국가환경보호총국은 석유화학 분야에서의 환경리스크조사명단을 작성하였다. 그중에는 이번에 연달아 크게 폭발이 일어난 대고산반도의 5개 석유화학공업이 명단에 올랐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총 투자가 10152억 원에 가까운 7555개 화학공업석유화학공장 건설항목에서 81%는 강과 하천의 수역, 인구가 밀집된 구역 등 환경이 민감한 구역에 분포되었고 45%는 중대한 리스크 발원지였다.
"불합리한 공업기획과 분포는 사고의 위해성을 심화시켰고 불합리한 분포는 늘 화학공장의 일반사고로부터 한 도시와 하천의 안전까지 위협한다."고 중국안전과학연구원 부총공정사 워이리췬이 말하였다. 장강수자원보호국 전 국장 쎄에리이다도 "전국 반 이상의 화학공업기업은 장강유역에 집중되어 있고 매일 강에 흘러드는 생활과 공업오수 양은 황하의 흐름양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석유화학항목이 1.8만 킬로미터 해안선을 따라 연해지역에 널리 분포
중국해안선 북단의 발해만으로부터 대서남출해구북부만까지 중국 1.8만 킬로미터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지점은 방대한 오일 저장탱크, 높이 솟은 반응탑, 거형의 용광로들이 솟아 있다. 목전, 정유에틸렌생산은 20여개 성, 구, 시에 널리 널려있다. 특히 연해지구는 석유화학항목이 북으로부터 남까지 황해, 발해, 남해에 널리 분포되었다.
정부 부문은 이런 위험을 잘 알고 있지 않기에 화학공업기업이 바친 세금 수입이 아주 높은 면만 보고 버리기를 아까워한다. 정부부문의 화학공업 이익과 민중 위협사이에서의 최종선택은 역시 지혜롭지 못하였다. 실제 비교에서 정부는 석유화학이익의 교환으로 아무런 이익도 얻지 못하고 이용당한 격이 된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화학공업문제의 해결도경은 가장 근본적인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로는 환경평가강도를 높이고 화학공장이 사람이 집거한 지역과 도시 수자원공급지역을 분리하여 물리적 거리에서 통제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화학공업기업에서 큰 것을 틀어쥐고 작은 것을 버리어 산업이 집중되게 하는 것이다.
세계의 유명한 큰 항구 네덜란드 로테르담 연안 100킬로미터 내에서는 전 서유럽의 강철, 양식가공, 조선, 자동차와 석유화학공업산업의 절반이 되는 생산 양을 산출한다. 이에 비해 대련의 중화학공업규모는 아직 너무 작고 석유화학제련 능력은 서태평양석유회사 등 몇 개 기업만이 갖고 있고, 매년 산량은 3000만 톤에 이를 따름이다. 대련의 강철과 자통차도 진정한 산업집거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이순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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