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사형으로 죽음을 맞게 된 공안국부국장

2010-07-05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 중경시 공안국 부국장이었던 문강은 1천만위안의 공가돈을 이용해 도박을 논 사실이 적발되고 암암리에 사회 검은세력을 보호해 준 죄가 성립되어 2010년 4월 14일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는데, 결국 주사형으로 죽음을 맞게 됐다.   

原重庆市司法局局长文强今日被执行死刑

문강은 1심에서 사형을 언도받았다.

听闻文强被执行死刑,重庆群众自发来到重庆市委门前,打出条幅:“文强死-百姓欢-重庆安”-网友供图

문강이 사향을 당하자 중경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문강이 죽자 백성이 기뻐하고 중경이 평안해졌다"는 현수막을 들고 나왔다.

文强被执行死刑后,市民在重庆市高级人民法院门口拉出“处决文强是重庆市打击黑恶势力的重大胜利”的横幅-网友供图

문강이 사형을 당한 후 중경시 고급인민법원앞에는 "문강을 처형한 것은 중경시에서 검은 악세력을 타격한 중대한 승리이다."란 현수막이 걸려있다.

在重庆市人民检察院门口,还能看见人们放鞭炮庆祝的痕迹-网友供图

중경시인민검찰원앞마당에 폭죽을 터뜨린 흔적을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