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민선 제5기 출범식 다발적으로 열려

2010-07-02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오훈 특약기자= 민선 제5기 출범식이 1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리고 중국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들인 구로구 이성 신임구청장은 오후 3시 구로구청 앞에서, 영등포구 조길형 신임구청장도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금천구 차성수 신임구청장은 오후 5시부터 금천구청 앞에서 각기 취임식을 가졌다.

안타까운 것은, 이번 6.25지방선거 가운데서 귀화중국동포들이 1명도 공천되지 못한 점이다. 따라서 이번 취임식에서 동포 관련 문제가 거론되지 못했고, 귀화중국동포들의 권리향상이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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