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훈춘시 전 성(省) 첫 루블태환업무 취급

2010-06-14     [편집]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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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전 시적으로 루블태환업무를 정식으로 개시, 이는 길림성내에서 처음으로 루블현찰태환실무를 취급하는것으로 지목된다. 6월 10일, 훈춘농촌신용합작련합사에서는 훈춘에서 루블태환업무개시 관련소식발표모임을 가졌다.  

금년 5월, 국가외화관리국 길림성분국의 비준을 거쳐 연변합작은행에서는 루블현찰태환실무취급자격을 획득하였으며 훈춘시농촌신용합작련합사에서 상기의 루블현찰태환실무를 취급하게 되였다.  

목전 훈춘시농촌신용합작련합사에서는 산하에 두개 태환소를 설치하고 루블태환실무를 처리하고있는데 이 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훈춘시농촌신용합작련합사 영업대청과 훈춘시길태농촌신용합작련합사 영업대청은 상업밀집구에 위치하고 있어 중로 두 나라 상공인들의 루블태환과 기타 금융실무를 처리하여 큰 편리를 주고있다.  훈춘농촌신용합작련합사에서는 루블현찰태환실무를 브랜드화하기에 노력하여 로씨야 상공인들이 훈춘련사에서 더욱 많은 만족과 치밀한 봉사를 받게 하려고 하고있다.

일전 연변합작은행의 비준을 거쳐 훈춘련사에서는 사용호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저 루블현찰태환실무를 <<금,  루블>>이라 명명하고 전문표식을 제작한 동시에 시안의 영업장소와 통상구 등 눈에 띄이는 여러 곳에  홍보물을 설치하여 광범한 시민들과 국외관광객들이 널리 리용하도록 일조하고 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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