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고용허가제 노무일군파견사업 시동
2008년 12월에 중한 공동으로 치러진 제1회 한국어시험후 세계 금융위기를 맞아 최대한으로 금융위기가 주는 영향을 줄이고 노무일군이 한국에 가 일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한 쌍방은 고용일군 파견 사항조정 등 사무에 대해 여러차례 협상을 거친 끝에 최종 사항조정 및 한국어시험 합격자를 타당하게 해결하는 등 관련 문제에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따라서 중한 고용일군 파견사업이 곧 시동된다.
공지문은 또 다음 단계의 각항 사업을 순조롭게 전개하기 위해 한국어시험 합격자들은 경제협력국 소재 성의 지방사무주관부문의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관련 통지를 주의하여 접수하며 관련요구에 따라 소재 성분의 지방공공기구에 적시적으로 련계할 것을 요구했다.
또 개인의 연락방식이나 정보가 변경됐을 경우 빨리 중한 고용허가제 노무일군 정보관리시스템(http://fhlw.ec.com.cn/esk/Home.html)에 등록하여 수정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4개 성의 지방 공공기구 련락처는 각각 흑룡강성 상무청 국외경제합작처(0451-82627741), 길림성 대외경제협력사무센터 (0431-88549448), 산동성 청주시 외국파견로무서비스센터 (0536-3279528), 하남성 신현 대외로무협력관리국 (0376-2987258)이다.
고용허가제 중국 노무일군을 선발하는 제1회 한국어시험은 2008년 12월 28일에 치러졌으며 2009년 1월 8일에 합격자 명단까지 발표했지만 그후 1년반가량 노무협력사업은 중지된 상태이다. /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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