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내년 1월부터 실내공공장소 전면 금연

2010-05-10     [편집]본지 기자

[서울=동북아신문]중국이 2011년1월부터 모든 실내 공공장소, 실내사업소, 공공교통장소 및 실외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실행한다고 신화보사가 밝혔다.

중국 국가 위생부에서는, "이는 연초공제 틀 안 공약에 의해 제출한 목표"라고 밝혔다.

금연 활동을 착실히 진행하기 위하여 중국 위생부, 국가중약관리국, 총부근위생부와 무장경찰부대 위생부에서는 2009년 5월에 벌써 연합으로 '2011년부터 전국의료위생계통전면금연결정'을 발표, 올해부터 군내 위생행정부문과 적어도 50%이내의 의료위생기구에서 무연직장을 만들고 2011년에는 전국 위생계통에서 전면금연을 실행한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연초생산과 소비대국인데 3.5억인 연민(烟民)이 있다. 그러나 피동적으로 흡연하는 인구가 5.4억에 달하고 남성 흡연율이 50%이상인데 1년에 120만명이 흡연으로 목숨을 잃는다.

만약 담배 한통에 세금 1월을 걷는다면 중국 정부의 재정수입은 매년 649억 위안이 된다.

그러나 이 돈을 벌지 않으면 340만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의료비용 26.8억 위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앞으로 99,2억 위안의 생산력 효익을 발생할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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