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훈춘 경신진 제1차 전국특색관광명진으로 선정

2010-03-24     동북아신문 기자
일전에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국가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와 국가관광국에서 공포한 제1차 105개 <<전국특색경관관광명진(촌)시범명단>>에 훈춘시 경신진이 올랐었다.

료해에 따르면 국가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와 국가관광국에서 <<전국특색경관관광명진(촌)시범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한 이래 훈춘시에서는 진(촌)의 자원환경,  전원,  경관,  전통문화,  민족특색과 특색산업 등 자원을 보호하여 농민수입증대와 농촌경제사회의 전면발전을 촉진하는데 노력하였다.  

훈춘시 경신진에서는 전국특색경관관광시범진(촌)쟁취과정에서 록색생태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관광부민공사를 실시하여 높은 차원에서 <<경신진총체전망계획>>,  <<경신진관광전망계획>>,  <<방천국가중점풍경명승구총체전망계획>>을 제정하여 생태환경,  생태문화에서 량성순환발전을 실현하여 관광경제의 발전과 인문거주환경의 개선을 추진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공포한 제1차 105개 전국특색경관관광명진(촌)가운데는 우리 주의 돈화시 안명호진과 안도현 이도백하진도 올라있다 한다.

박득룡기자/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