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 신임회장 취임식 가져

장헌국사진기자

2010-02-28     장헌국

[서울=동북아신문]장헌국 사진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 제3기 회장에 총회 사무총장 직을 연임한 최길도(現 52세)씨가 회장으로 당선 돼 2월 27일 오전 대림동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귀한동포연합총회 제3기 회장단 선거위원회는 2월1일부터 2월6일 오후 21시 까지 선거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2월7일(오전) 안산지회 개표 후 당선자가 공포됐다. 단일 후보로 출마한 최길도씨는 총회 및 각 지회에서 참가한 전체 투표자 도합 461명중 451명이 찬성, 1명 반대, 3명 기권, 6명 무효로 제3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귀한동포연합총회 제3기회장 임기는 정관에 따라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