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목사시 빙설관광산업발전에 박차를

최광엽 기자

2010-01-30     [편집]본지 기자
중국의 동극(东极)으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가목사시에서는 대외개방의 지방우세를 충분히 이용하고 풍부한 빙설자원을 개발하여 송화강 강중심에 “빙설 대세계”를 건설해 독특한 매력으로 겨울철 국내외관광객들을 유치하고있다.

280만원을 투자,부지면적15만평방메터,용빙량1800립방메터,용설량4500립방메터로 일떠선“빙설 대세계”는 “범해의 락원”,”삼강명주—가목사”, “中华宝鼎”、“喜庆迎春”、 “虎跃雄威”;、“海洋世界”과 “冰雪奇观”등 7개 풍경구로 관상성, 오락성, 참예성을 일체화한 빙설락원이다. 래년 3월말까지 펼쳐질 이“빙설 대세계”는 1월2일에 있은 중국·가목사 삼강국제발설제(三江国际泼雪节)개막식에 이어 전시농민추미운동회,직공운동회, 겨울수영대회,빙설촬영전시회,가정오락련환모임,기업련환모임 등 50여가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빙설문화,민속문화,관광문화를 결합시킨“빙설 대세계”는격정,참예, 환락으로 국내외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있다. 하여 지금까지 국내외관광객이 3만명을 돌파했는바,그중 러시아,한국,일본 등 외국관광객이 3천명에 달한다.

제공= 중국 가목사시 텔레비죤방송국 최광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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