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복 부회장, 뇌졸양 환자에게 따뜻한 성금 전달

2010-01-05     [편집]본지 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중국 길림성 서란시에서 온 뇌종양 환자 이상원씨(58세)를 후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벌리어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이상원씨는 입원치료중인데 치료비도 많이 들고 여러모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이에 총회 김신복 부회장은 영등포지회를 중심으로 자원모금활동을 벌이면서, 이상원씨가 하루 빨리 완쾌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호소, 적극 활동해 나갈 생각이다.

이용주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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