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꿈 (시) 연길 김춘옥 2009-11-27 [편집]본지 기자 벌겋게 독쓰던 해도 세월속에 파묻히고 남은건 추억일 뿐 그리움에 헤매누나 한가닥의 바람타고 날개없는 새가되여 우산든 독버섯다러 푸른창공 누비네 한가닥의 희망안고 비구름과 싸운다 성공의 희열 맛보자 꿈을 향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