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 건군절 82주년 경축
사진= 장헌국 사진기자
2009-08-03 장헌국
[주한중국대사관 요청 단독취재] 주한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차이융소장은 7월 30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초대회를 열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2주년을 경축했다.
채용 무관은 초대회에서 "중국 측은 중한 양군의 우호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한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계속 양군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 전략협력동반자관계에 새로운 내용을 늘리고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한 중국대사관 싱하이밍 임시대사 대리, 한국 군계의 고위급관원, 한국 각 계층 우호인사, 그리고 주한 각국 대사관 무관 등 200여명이 이날의 초대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