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 동포밀집지역 중국동포를 위한 교회 설립
2009-04-20 [편집]본지 기자
2009년 4월 19일(주일)오후 3시 자양 4동에서 서울조선족교회 교우 등 120여명이 모여서 은혜가운데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서경석 목사님께서, 기도는 김상철 목사, 축사는 명지대 박화서 교수께서 맡아주셨고, 강영남, 박용협집사, 한상대교수의 축가가 있었고 서울조선족교회 성가대와 여전도회의 노래 율동이 있었다. 큰사랑교회 담임인 김용길 목사는 "동포들을 위하는 일이 힘던 사역이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교회위치는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5-6번 출구와 7호선 뚝섬유원지역의 1-4번 출구의 중간지점인 국민은행 신자양점 맞은편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연락처: 교회전화 02-461-3927 김목사 휴대폰 019-435-5090